릴레이 소설-6

"저기 저곳만 안타는 나무 숲들이 모이네요?" 

라고 미아티아 손가락을 가르키며 보고 있다.

이상한 표정을 하는 벨즈는 '그 숲'을 보았는데 이상하게 불길이 '그 숲'에

안 닿을려고... 아니 정확히는 밀려 나가는 모습이 보인다.

수상하게 보이지만 미아티아는 왠지 알것 같다라는 표정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벨즈을 잡고 바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벨즈는 당황 하면서 큰소리을 내기 시작했다.

"갑자기 왜그러시는건가요?! 저기는 누가봐도 조금 수상하게 보이잖아요!!"

하지만 미아티아는 웃으면서

"저기! 저기가 내가 잡고 싶어하는 여우가 있어요!" 라면서 그 숲으로 바로 뛰쳐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안쪽은 별개의 공간으로 되어있는 곳으로 되어 있고, '신을 받드는 신사'같은 건물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다.

이곳에 온 벨즈와 미아티아.

벨즈는 이런곳이 있나 하면서 조금 당황한 기색이 보이는 반면, 미아티아는 웃음기가 가득한 얼굴로 되어 있었다. 여기에 '재미있는일'이 생길것 같은 표정으로...

그렇게 그 둘은 '신사'에 들어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