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소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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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1-23 01:32 조회1,506회 댓글1건본문
미아티아 " 아~ 재미없어! 씨 뿌리기는 여기 까지 했으면 됬잖아요! 빨리 결계를 여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
미아티아는 오랜 노동과 지루함에 못이겨 도라지 에게 항의했다.
도라지 " 원하는것이 있으면 마땅한 대가를 치뤄야지 한겠어? 5252 그런식이면 나도 알려줄수 없다구~? "
도라지는 깐죽 거리며 미아티아를 비아냥 거렸다
미아티아는 들고 있던 바구니를 바닥에 내려놓고서 도라지 쪽으로 터벅터벅 걸어갔고 주위에 작업하던 모래캣, 만카로, 벨즈, 석상이 된 비올라? 는 미아티아가 걸어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도라지 " 왜그래요? 갑자기 무섭게;; "
미아티아는 태권도 자세중 하나인 정권 지르기 자세를 취한후 도라지 앞면을 향해 정권 지르기를 사용하였다!
도라지 " 얽!? "
미아티아가 내지른 정권을 맞고 도라지가 실신하자 주위가 그것을 보고 굳어 버렸다.
미아티아 " 한방이면서 어디서 ! "
벨즈 " 우리 분명 주문을 듣기 위해서 왔...지? "
미아티아 " 헉! 맞다! "
미아티아는 쓰러져있는 도라지를 잡고 볼을 때리며 도라지를 깨웠다
마아티아 " 일어나! 일어나라구! 야! 쉬퍼런 도라지! 일어나! "
도라지 " 억 [쫙 ] 읅 [쫙 ]억 [쫙 ] 읅 [쫙 ] "
벨즈 " 그러다 도라지씨 정말 죽겠다.. "
미아티아는 도라지를 그대로 다시 눕히고 외쳤다
미아티아 " 빨리!! 일어나!!! "
그렇게 다시한번 때릴려는 순간 도라지가 다급하게 외쳤다
도라지 " 죄송해요오오오오오!!!! 잘못했습니다!! "
일어난 도라지는 다이빙 도게자를 하면서 미아티아앞에 엎드리고 말했다
도라지 " 주문을 알려드릴께요 그러니 제발 그만 때려주세요.. "
울먹이면서 도라지는 미아티아에게 애원했다. 그걸본 벨즈는 속으로 절대 미아티아에게 장난치지않겠다고 다짐했다.
미아티아 " 진작에 말할것이지 맞을려고 ! "
도라지 " . . . . . "
미아티아 " 그래서? 주문이 뭐죠 ? "
미아티아는 벌벌떨고 있는 도라지를 째려봤다 [ 효과는 굉장했다! ]
도라지 " 결계 앞에서 ...여..@% 라고.. "
미아티아 " 뭐라고? 잘안들려~? 맞고 싶으면 말고~? "
도라지 " 아뇨아뇨 그.. 주문은.. "